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14

세계 3대 음료 세계 3대 기호음료는 커피, 차, 코코아로 알려져 있다.커피(coffee)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 중 하나이다. 커피는 커피나무의 열매에서 추출되며, 다양한 향과 맛을 제공한다. 커피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이며, 다양한 원두와 로스팅 방법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차(tea)차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료 중 하나이다. 차는 차나무의 잎이나 꽃에서 추출되며, 다양한 종류와 향이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도와 영국에서는 홍차(black tea)를 선호하며, 아시아에서는 녹차(green tea)가 인기 있다. 코코아(cocoa)코코아는 코코아나무의 열매에서 추출되는 음료이다. 코코아는 고체 형태의 초콜릿으로 가공되기도 하지만, 음료로 마시기도 .. 2023. 4. 1.
커피와 관련한 직업 커피와 관련한 직업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커피 프로듀서(Coffee Producer) 커피 프로듀서의 역할은 농부나 커피농장으로부터 커피체리나 파치먼트를 수매한 다음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커피 체리를 수확하고, 커피 로스터나 다른 커피 구매자들에게 수출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원두를 가공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다. 커피 프로듀서는 커피 산지에서 공장의 형태로 펄핑, 건조, 훌링 등에 학문적 또는 경험적 지식을 갖고 있는 각국의 커피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커피 헌터(Coffee Hunter) 커피 헌터(Coffee Hunter)의 역할은 커피 바이어(Coffee Buyer)이다. 이들은 고품질 커피 원두를 찾고 공급하기 위해 커피 생산 현지를 직접 찾으며, 커피 품종을 식별하고 이들의 가격을 협상하기 위해.. 2023. 3. 31.
커피벨트(coffee belt) 커피존(coffee zone) 커피 생산에 적합한 지역을 커피벨트(Coffee Belt) 또는 커피 존(Coffee Zone)이라고 한다. 이는 주로 적도를 중심으로 북위 25도와 남위 30도 사이의 열대, 일부 온대 지역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있다. 이 지역은 커피재배에 적당한 온도, 습도, 고도 등의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다. 커피 재배 조건 1. 온도 커피재배에 있어서 연평균 온도는 약 15℃ ~ 25 ℃로 연간 기온 차가 크지 않는 것이 좋다. 기온이 4 이하로 내려가면 커피나무는 자라기 힘들다. 한기와 건열풍, 서리는 피해야 한다. 2. 강우량 커피 씨앗이 싹을 틔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는 물이다. 커피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연 강수량 최소 1,500mm 이상이 필요하다. 아라비카 종의 경.. 2023. 3. 30.
커피나무 품종 구분 -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커피나무는 열대 지역에서 자라며 커피콩을 생산한다. 주로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소비되는 음료인 커피의 주 원재료이다. 커피나무는 대개 5~10m의 높이로 자라며, 노란색, 흰색, 붉은색의 꽃이 피어나고 이어서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농축된 커피열매가 나무에 열린다. 이 열매 안에는 커피콩이 들어있으며, 커피콩을 건조한 후, 볶아서 커피를 만들게 된다. 커피나무 품종은 약 60여종으로 분류되나, 상업적으로 사용해온 품종은 아라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로 3가지로 분류한다. 아라비카(Arabica)해발 800m 이상에서 주로 재배되며 좁은 면적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기계화가 어렵다. 그러나 로부스타에 비해 부드럽고 산미가 강한 특징을 가지며, 더 풍부한 아로.. 2023. 3. 29.
[김포 카페] TOC 쓰리어클락 입구의 딥그린 색감의 간판과 문에서 부터 유럽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공간이다. 내부는 공간 자체는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간격이 적당히 여유로워 앉아 있으면 편안했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너무 좋아서,  책 한 권 가져가서 읽고 싶은 그런 곳이다.런던의 작은 서점을 컨셉으로 했다는 카페.짙은 녹색과 월넛 우드, 그리고 반원형 아치가 잘 어울린다.바닐라 크림의 진한 달달함과 원두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아인슈페너도 꽤 맛있었다.오후 세시에 딱 어울리는 메뉴다.쓰리어클락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로 247 115호(운양역 2번출구)매일 10:00 - 19:30(19:00 라스트오더)인스타: threeoclock__ 2022. 7. 25.
[군산 카페] 미제리 군산은파점 군산 신상 카페, 미제리일식집 오죽 옆에 새로운 건물이 생겼다.입구가 제주도 문걸이 방식이다.야외테이블도 있다.제주도 야자수와 현무암 돌담 모형의 장식이 특징적이다.커피 등의 음료외에 빵과 떡도 있다.떡이 있는 카페는 흔치 않아 신기했다(현재 떡 메뉴는 없어짐)제주도 야자수와 현무암 돌담 모형의 장식2층도 있어 올라가본다.올라가는 길목에도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이 놓여있다.한쪽 벽면이 광창조명이다.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벽면이다. 미제리 군산은파점전북 군산시 한밭로 21매일10:00-23:00군산에 밤 늦게까지 하는 카페는 별로 없는데밤 11시까지라니,,,주차는 맞은편에 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2022. 4. 24.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이 2017년 여름부터 매월 펼쳐온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하는 시리즈의 제1권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호 교수의 교양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20년간 1500건의 부검을 담당하며 누구보다 많이 죽음을 만났고, 누구보다 깊이 죽음을 고찰한 저자는 죽음을 가까이 할 때 역설적으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법의학과 관련된 폭넓은 경험들,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논제들, 죽음에 관한 정의들을 소개하며.. 2022. 4. 10.
[죽전 카페] Little Buttler 리틀버틀러 신세계 사우스시티 죽전역 신세계백화점을 돌아다니다발견한 범상치 않은 공간, 클래식한 짙은 녹색에 간판 앞에 발이 멈췄다.급검색을 해보니 아인슈페너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그럼 또 한잔 마셔봐야지.카페간판이자 작업공간 천장 또한 클래식한 초코렛 천장이다.드뎌 기다렸던 버틀러슈패너직접 자리로 가져다준다.커피가 와인잔에 그리고 레몬설탕이 잔뜩 묻혀 나온다. 그리고 미니 렉슨 조명을 딸깍 켜준다.오우 비주얼~한 모금에 레몬설탕과 커피와 생크림이 함께 넘어간다.상큼+달달+쌉쌀하다.좀 피곤했는데 기분이 좋아졌다!+ 웹사이트를 찾아보니 아이스 버틀러슈패너(바닐라슈패너)에는 레몬슈가림이,따뜻한 버틀러슈페너(로우슈가 슈패너)에는 시나몬슈가림이 올라간다고 한다.이곳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1층의 리틀버틀러안국역에 있는 서울 북촌점과 대.. 2022. 3. 26.
[단어] NFT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블록체인에 소유권이 기록됨. 블록체인은 체인을 계속 연결하듯이 기록 추가는 가능하지만, 수정이나 삭제는 불가능 함. FT(Fungible Token): 대체가능토큰 민팅(minting): 디지털 아트를 NFT화하는 작업 가스피(gas fee): 민팅, 구매, 판매 시 발생하는 수수료. 가상화폐로 결제 NFT 아트: NFT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품이 거래되는 시장 크립토 아트 crypto art :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아트 최근에는 실물작품을 디지털화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태생부터 디지털상으로 만들어진 작품과는 차이가 있다. 저작권: 해당 자산을 재생산 복제할 권리, 파생 상품을 만들 권리, 사본을 배포할 권리, 공개적으로 전시 및 공..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