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8
둘째날 2
아침부터 배시간 때문에 부랴부랴~
8시 반까지 아침식사 하시고 준비해주세요~나는야 가이드~
터보젯을 이용해서 차이나 홍콩시티 페리터미널 -> 마카오 페리터미널
부모님도 계시니 좀 더 나을 것 같아서 슈퍼클래스로 예약했는데
조식이 나온다,,,
헉~우리 아침 먹고 나왔는데,,,빵돌이 동생은 또 먹긴 함. ㅎㅎ
탑승도 먼저하고 의자도 좀 더 편하고
어른들과 함께 할때는 슈퍼클래스가 나을 듯~!
그래서 올 때도!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해서
윈 호텔이나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셔틀 이용
여긴 영화 <도둑들> 촬영지였던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좀 걸어야 <세나도 광장> 도착
<성 도미니크 성당>
> 성 도미니크 성당 더 보기 |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성당. 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었다. 노란색 벽에 활짝 열어젖힌 초록색 창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내부 역시 밝고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으니 들어가 보자.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천장은 포르투갈 왕가의 문장으로 장식돼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 도미니크 성당 [Igreja de S Domingos]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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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거리를 지나
(육포 맛보라며 엄청 시식 권유함, 구입했는데 꽤 맛난다~
비첸향보다 더 저렴했고 맛도 있어서 만족!)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
>세인트폴 대성당 유적 더 보기 |
1582년에서 1602년 사이에 예수회가 건립한 교회로서 건축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였으나 1835년 화재로 모두 파괴되고 지금은 정면의 석조 외벽과 계단 만이 남아 있다. 건축 당시 타이파(taipa)와 나무로 만들어진 교회는 화려한 장식과 가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석조 외벽은 1620~1627년 사이에 예수회의 수도사 이탈리아인 카를로 스피놀라(Carlo Spinola)의 감독 하에 마카오로 망명한 일본 나가사키 가톨릭 교도들과 현지 장인들이 돌로 외벽을 덮은 것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인트폴 대성당 유적 [聖保祿大教堂(성보록대교당)] (두산백과) |
<성 안토니오 성당>
별실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인 성 김대건 신부님의 목상이 있다.
> 성 안토니오 성당 더 보기 |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세 개의 성당 중 하나다. 과거에 포르투갈인들의 결혼식이 많이 거행되어 중국인들이 ‘꽃들의 성당’이라고 불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 안토니오 성당 [Igreja de Santo Antonio]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포르투갈 군의 수호성인, 성 안토니오를 기리는 성당이다. 1638년 세워진 이후 지금까지 수 차례 화재로 소실됐다가 1940년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됐다. 전형적인 예수회 성당이며 제단에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상 위로 코발트 색의 예수회 로고가 그려져 있다. ※ 출처 - 클로즈업 홍콩, 유재우.손미경.김형일, 에디터 |
상점 외부에 저렇게 조그맣게 향을 피우는 곳이 눈이 많이 띈다. 궁금~
다시 세나도 광장으로~
이번에는 동생이 근처 음식점 직접 탐색하여 가장 적당한 곳으로!
<Cafe Ou Mun>
정말 맛있었다.
맛집은 현지에서 직접 고르세요~!
꼭 먹어줘야하는 촉촉 부드러운 에그타르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왔었다 보다,,,
타이파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페리터미널로 가서
베네치안 호텔 셔틀을 타기!
흰색의 타이파 다리 경유~
버스에서 보는 관광
<관음상>
1999년에 세워진 높이20m의 동상
중국식으로 해석한 관음보살 동상
연꽃 모양의 좌대는 중국 주요 종교 관련 회화, 서적을 전시하는 자료관으로 이용중
<마카오 타워>
아시아 10번째, 세계에서 12번째 높이의 건물
2001년 마카오 반환 2주년 기념 건물로, 총 높이 338m
<베네치안 호텔> 도착
아버지와 남동생은 카지노로~
엄마와 난 쇼핑센터로~
역시 잘 계획되었단 말야!
귀여운 우리 엄마
진짜 하늘로 착각하심,,,ㅎㅎ
유명한 곤돌라와 뱃사공 곤돌리에~
동생를 찾으러 내려갔다가
나도 주사위게임(Big-Small)에 참여해서 600달러 겟!!!
Fat Burger와 대장금에서 저녁먹고~
이제 다시 침사추이 우리 숙소로 돌아갈 시간
지난 홍콩여행에서 놓친 마카오 넘 좋았어!
돌아 올때는,
베네치안 호텔 셔틀 -> 타이파 페리터미널 -> 홍콩 마카오 페리터미널
숙소 가기전에 마지막 코스로 마사지 샵!
원래 가려던 곳을 찾다가 길가에서 전단지 받고 갔는데
철문에 엘레베이터에 완전 겁먹음,,,
여긴 어디?
다행히 마사지 샵 맞았음!
한국 드라마 해품달 보고 있는 커플 손님도 있었고,,,
안심하고 발이랑 어깨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다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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