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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2.01.29-01.30_부산] 두여자의 부산나들이1

by 오후세시 하루 201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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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1년 연말,,,개인적으로는 기분상태가 최고조와 최고저를 차례로 찍어
심적으로 체력적으로나 완전 방전된 상태였다... 
또 한 명의 그런 처자와 함께 급 겨울바다보러 가자며 떠나게된,,,부산행~


두번째 광명역에서 KTX타기
집에서 광명역까지 차로 20분이 채 안걸려서 이용하기 편함.


2시간 반이면 부산역 도착!


숙소가 있는 해운대까지 전철 이용
저 노란색 전철표 정말 오랫만이다!


숙소는 달맞이고개 입구에 있는 '일루아'호텔
외관은 경주에 있을법한 모양새인데 내부는 또 완전 모던하시다...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깔끔한
난 저렇게 소파가 따로 있는게 좋더라,,,


저렇게 긴 책상도 따로 있고~


배가 고파서 못참고 시장에서 떡볶이,,,
가래떡이 통채로,,,
이 분식집에서 우린 사투리 안쓰고 서울말만 쓰는 부산 가스나 들이 됨,,,
ㅎㅎㅎ


해운대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날씨는 아주 따뜻했고!


모가 저리 좋았을꼬?
동행하는 사람이 있으니 사진도 찍어주고 좋네!


노을이 질 무렵,,,갈매기떼도 바다도 너무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파도 거품,,,
손대면 무지 부드러운 것 같은,,,


발자국도 각양각색,,,





캬캬,,,우리 서로 딴데 보고 있는거지?


저녁으로 금수복국
예전에 쌤의 가이드로 처음 맛봤다가 잊지 못할 맛이 된 복지리탕
별 양념이 없는데 엄청 시원하다~!


해운대 야경


파라다이스호텔 앞에 이렇게 백곰과 이글루들이 있어서 구경!


아직 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은지상이 찍어준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기,,,
묘해,,,


은지동생과 첫 여행인데 함께 공유할 추억이 생겨서
정말 좋다,,,


아이폰 푸딩으로 찍은 나의 보물 카메라~
함께 충전중,,,

 

다시 숙소로~간판 맘에 든다,,,
하지만 역시나 외관과는 언발란스,,,

 이틀동안 논문땜에 밤새고 체력관리 못했더니,,,여행와서 비실비실,,,ㅜ.ㅜ
너무 쓰러져서 주무셨다,,,은지야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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