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3속성에 의한 표시 방법
색을 표시하는 방법은 색견본의 제시, 색이름, 색의 표시 등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에 관해 한국산업표준(KS)은 색을
표시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다.
1) KS A 0011 (물체색의 색이름)
2) KS A 0012 (광원색의 색이름)
3) KS A 0061 (XYZ 색 표시계 및 X10Y10Z10색 표시계에 따른 색의 표시 방법)
4) KS A 0062 (색의 3속성에 의한 표시 방법)
5) KS A 0063 (색차 표시 방법)
6) KS A 0067 (L*a*b* 표색계 및 L*u*v* 표색계에 의한 물체색의 표시 방법)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컬러리스트 기사>의 실기시험에서
색이름은 <한국산업표준 KS A 0011 : 물체색의 색이름>에 기준하여 표기해야 한다.
예) 보라, Purple, 빨강, Red
색의 표시 방법
유채색의 표기 방식: HV/C 2.5R 4/10 (2.5R, 4의 10으로 읽음)
무채색의 표기 방식: NV N8
약간의 색을 띠는 무채색: NV/(HC) N5.5/(Y0.3)
색상(H)은 명도 및 채도가 일정한 색상환을 감각의 차가
거의 등간격이 되도록 나누어 기호 및 그 앞에 붙인 숫자로 나타낸다.
예시) 5R 에서 R는 빨강(Red), 숫자 5는 가장 순색을 뜻함.
명도(V)는 무채색을 기준으로
이상적인 검정을 0, 이상적인 흰색을 10으로 하여
그 사이를 명도 감각의 차가 거의 같은 간격이 되도록 나누고 숫자로 나타낸다.
명도의 숫자가 높을수록(고명도일수록), 흰색에 가까움.
채도(C)는 색상 및 명도가 일정한 색 배열을
채도 감각의 차가 거의 등간격이 되도록 분할하고,
무채색을 0으로 하여 채도의 증가에 따라 차례로 1, 2, 3, 4···와 같이 숫자로 나타낸다.
채도의 숫자가 높을수록(고채도일수록) 더욱 선명함.
보통 1에서 14까지로 표현.
물체색의 색이름
색이름은 계통색이름과 관용색이름으로 나눌 수 있다.
계통색이름은 유채색명과 무채색명으로 나뉘며 기본색이름으로 나타낸다.
예) 빨강, 진한 빨강, 밝은 빨강
관용색이름은 관용적인 호칭 방법으로 표현한 색이름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 식물, 사물에 빗대어 나타낸다.
예) 벚꽃색, 사과색, 코코아색
유채색의 기본색이름
무채색의 기본색이름
자료출처: https://www.kats.go.kr/content.do?cmsid=83
'컬러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톤온톤 배색 (Tone on Tone) (0) | 2024.10.19 |
---|---|
이미지 배색 실습 (0) | 2024.06.04 |
배색(color combination) 이론 모음 (0) | 2024.06.03 |
비렌의 색채 조화론 - 비렌의 삼각형 (0) | 2024.06.03 |
오스트발트의 색채 조화론 - 등색삼각형 (0) | 2024.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