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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카페] TOC 쓰리어클락

by 오후세시 하루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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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딥그린 색감의 간판과 문에서 부터 유럽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공간이다. 

내부는 공간 자체는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간격이 적당히 여유로워 앉아 있으면 편안했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너무 좋아서,  책 한 권 가져가서 읽고 싶은 그런 곳이다.

런던의 작은 서점을 컨셉으로 했다는 카페.
짙은 녹색과 월넛 우드, 그리고 반원형 아치가 잘 어울린다.

TOC 슈페너


바닐라 크림의 진한 달달함과 원두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아인슈페너도 꽤 맛있었다.

오후 세시에 딱 어울리는 메뉴다.



쓰리어클락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로 247 115호

(운양역 2번출구)

매일 10:00 - 19:30(19:00 라스트오더)

인스타: threeoclock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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