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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재료사전4

목재의 방부처리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1. 방부제 처리법    ① 표면 탄화법 : 목재 표면을 2~3mm 연소시키는 방법으로 수분이 없어져 부패와 충해 방지한다.   ② 도포법 : 목재의 충분한 건조상태에서 방부제를 바르는 방법으로 공기 차단과 방수의 기능을 한다.   ③ 침지법 : 상온의 크레오소트액 등에 목재를 넣어 몇 시간 또는 며칠간 침지한다.   ④ 상압 주입법 : 침지법과 유사하며,  80~120℃ 크레오소트 오일액에 3~6시간 침지한 후 다시 냉액에 5~6시간 침지하는 방법이다.   ⑤ 가압 주입법 : 방부액을 70℃ 정도로 가열하여 목재 내부에 압력을 가하여 주입시키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다.   ⑥ 생리적 주입법 : 벌목 전에 나무 뿌리에 약액을 주입 2. 방부제의 종류    ① 수용성 방부제 : 황산동1% 용액, 염화아연.. 2024. 11. 7.
목재의 내구성 1. 목재의 내구성목재는 균류나 곤충류에 의해 부패 또는 충해를 입거나, 풍우, 일광, 자외선, 공기 등에 노출되어 풍화하거나물리적 작용에 의하여 마모하거나 화학적 작용에 의해 변질하기까지의 목재의 저항성을 내구성이라 한다.심재는 목재의 수심 가까이에 위치하며, 대부분의 세포가 죽어서 광물질 등이 고착되어 있으므로 암색을 띈다. 목질부가 굳고 함수율이 작으며, 변재보다 신축이 적고 내후성, 내구성 및 강도가 크다.변재는 목재의 겉껍질에 가까이 위치하며 담색을 띈다. 대부분이 산세포로 되어 수액이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유연한  편이다.1) 부패① 주로 균류에 의한 것 → 강도저하, 목질 분해, 비중감소 ② 부패의 필요조건은 적당한 온도, 습도, 공기, 양분 ③ 목재 부패균의 번식조건은 아래 표와 같다.온도.. 2024. 11. 6.
목재의 흠 1. 갈라짐 (crack)오래된 노목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성장 중에 생긴 것과 건조시 수축에 의해 생긴 것이 있다.① 심재성형갈림 : 벌목 후 건조수축에 의한 것② 변재성형갈림 : 목재에 침입된 수분이 동결하여 팽창에 의한 것③ 원형갈림 : 수심의 수축이나 균의 작용으로 생긴 것 2. 껍질박이 (입피)수목이 성장 도중 수목 세로방향의 외상으로 수피가 말려 들어간 것으로 목재의 가치를 저하시키고, 사용상의 지장을 준다. 3. 지선목질부에서 수지가 계속 흘러나오는 부분으로 건조후에도 수지가 계속 나오므로 목재 사용에 지장을 준다. 4. 옹이 (knot)가지가 줄기의 조직에 말려 들어간 것으로 생옹이와 죽은 옹이가 있다.옹이가 있는 목재는 가공성이  불량하고v 인장 및 휨강도가 저하된다. 2024. 11. 5.
목재의 나무결 목재는 절취하는 방향에 따라 각종 세포의 종류와 배열, 형태 등이 달라진다.나무결은 2가지로 구분한다. 1. 널결(판목)톱과 나이테가 평행방향으로 되도록 켠 목재면에 나타난 물결모양의 나무결이다.곧은결보다 변형이 크고 마모율도 높다.물결무늬 또는 이마떼라고도 부름*이마떼는 일본식 표현 2. 곧은결(정목)톱과 나이테가 에 직각방향으로 되도록 켠 목재면에 나타난 평행선상의 나무결이다.널결재에 비해 수축변형이 적고 외관도 아름다우며 마모율도 적다.일자결 또는 마사라고도 부름*마사는 일본식 표현 2024. 11. 4.